2025년 5월 18일, 주요 대선후보 4인의 TV토론이 진행된 이후, SNS에서는 어떤 반응이 오갔을까?
당일 각 후보에 대한 연관어를 수집·분석한 결과, 후보별로 서로 다른 인상이 강하게 드러났다.

🔍 주요 키워드 기반 SNS 반응 요약

분석 대상 후보: 이재명, 김문수, 이준석, 권영국
분석 대상 기간: 2025년 5월 18일 (토론 당일)
분석 방식: 각 후보의 토론 관련 SNS 언급 중 주요 키워드 출현 비중 분석

✅ 긍정 반응 키워드 (‘잘하다’, ‘좋다’, ‘제대로이다’ 등)

• 이재명:
  '잘하다' 비중 19.1%로 모든 후보 중 최고, 명확한 긍정적 평가가 집중되었다.
• 권영국:
  '잘하다'(18.8%)와 '제대로이다'(6.9%)가 함께 높게 나타나며, 성실하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남김.
• 김문수:
  '잘하다'(17.1%), '좋다'(9.2%)로 무난한 긍정 평가를 확보.
• 이준석:
  '좋다'(11.2%)가 상대적으로 높지만, **’잘하다’는 가장 낮은 15.6%**로 주목도가 약함.

❌ 부정 반응 키워드 (‘못하다’, ‘망하다’, ‘감정적이다’, ‘네거티브하다’ 등)

• 이준석:
  '못하다'(17.1%)로 부정 키워드 비중 1위,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이 강함.
• 김문수:
  '못하다'(15.0%)와 '망하다'(4.6%)가 동반되어, 실수 또는 논란 가능성 시사.
• 이재명:
  긍정 평가가 우세하지만 '못하다'(15.0%), '망하다'(3.1%)도 동반되어 양면 평가 존재.
• 권영국:
  부정 반응 상대적으로 적음. '망하다'(2.0%), '감정적이다'(1.3%) 등 낮은 수준.

🧩 후보별 SNS 반응 특징 정리

📌 참고

• 본 분석은 2025년 5월 18일 토론 방송 직후 24시간 이내 SNS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였으며, 특정 플랫폼 편중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종합 분석.
• 심층 분석이 아닌 연관어 기반 단순 측정이기 때문에 참고로만 확인 필요
• SNS 커뮤니티 채널에서 ‘대선토론’으로 검색된 정보량 1,649건
• 이재명 319건 / 김문수 217건 / 이준석 358건 / 권영국 101건